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무디스 SK하이닉스 신용등급 유지, "강한 시장지위와 안정적 재무상태"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1-06 11:3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기존 ‘Baa2’로,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으로 유지한다고 5일(현지 시각) 밝혔다.
 
무디스 SK하이닉스 신용등급 유지, "강한 시장지위와 안정적 재무상태"
▲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기존 ‘Baa2’로,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으로 유지한다고 5일(현지 시각) 밝혔다.

숀 황 무디스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Baa2 등급은 세계 2위 메모리반도체 생산자로서 공고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해 온 이력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강점들은 SK하이닉스가 지닌 높은 경기 민감성, 메모리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지속적 기술개발, 높은 D램 의존도에 따른 위험 요소들을 상쇄한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상황이 악화되면서 SK하이닉스의 올해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지난해 약 23조 원(무디스 추산)의 절반을 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제품 출하량과 가격은 적어도 2분기까지 내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의 전자제품 소비 침체와 높아진 거시경제 불확실성 탓에 데이터 서버 고객들이 보수적 구매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SK하이닉스가 올해 이익은 낮아지더라도 자본지출 축소 때문에 조정 부채는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