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1-05 09:5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캐나다에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각 3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이름 베바시주맙)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 셀트리온은 5일 캐나다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캐나다에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한 치료용으로 허가됐다.

이번 캐나다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북미시장 전체에 베그젤마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앞서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베그젤마 판매허가를 받았다.

베바시주맙은 미국 바이오기업 제넨텍이 개발한 약물이다. 시장 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시장 규모는 61억6400만 달러(약 8조 원) 규모에 이르고 이 가운데 북미시장이 약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3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캐나다시장에서 조속히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해 국내외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해 유럽, 영국, 일본 등 모두 35개 국가에서 베그젤마 판매허가를 받았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KB증권 "삼성전자 4분기 HBM4 초기생산 돌입, 하반기 영업이익 18조 전망"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2분기 실적 추정치 밑돌아, 하반기 이익 성장 기대"
하나증권 "AI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로 수요 지속 확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메리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성장 국면 전환"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국제유가 상승, 러-우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