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SK 신년사, "인류의 문제에 해결책 내는 기업이 선택 받는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1-02 09:5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인류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지구는 우리가 망설일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지구와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 신년사, "인류의 문제에 해결책 내는 기업이 선택 받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인류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기후변화와 질병, 빈곤 등 우리의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은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며 “그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은 어떤 변수가 있더라도 결국 인류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관계’가 중요하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기업에게도 ‘관계’가 중요한 시대다. 비용만 낮다고 거래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나를 지지하는 ‘찐팬’이 얼마나 있는지 내가 어떤 네트워크에 소속돼 있는지가 곧 내 가치인 시대”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관계의 크기와 깊이, 우리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의 크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와 네트워크의 확장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장도 찾아 나서야 한다”며 “SK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아 뛰고 있는 엑스포 유치 활동도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의 범위를 넓히고 기후변화와 양극화, 디지털 격차와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를 풀어가는 더 큰 도전을 함께 하자”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