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신년사,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환경 마련 필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2-29 16:1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글로벌 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사에서 “대내외적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업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신년사,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환경 마련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환경 악화 속에서 경영환경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회복과 사회적 현안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

새해에 경제 환경 악화로 기업들이 버거움을 느낄 것으로 내다봤다.

최 회장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다가올 경제 회복에 실력 차이를 극명하게 가르게 될 것이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서 내재된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에 대한 신뢰회복과 사회적 현안에 대한 관심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최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게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며 “어려운 분들을 보듬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최 회장은 “부산 세계박람회는 한국의 외형적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국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며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회원국의 우호적 분위기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회장은 “‘꿈 시장에는 불경기가 없다’는 시구처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좋은 꿈을 많이 꾸기 바란다”며 “새해 모든 경제주체가 토끼처럼 서로에게 귀를 열고 경청하면서 뜻을 모아 대외적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이 오르면 초과 이익을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차기 대표로 '보험 영업 전문가'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엔비디아 '루빈' 시리즈 HBM4 역할 강조, "블랙웰 대비 메모리 대역폭 3배"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농협은행장 강태영 중국 북경지점 방문,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하겠다" 
신한금융 경찰청과 금융범죄 예방 유공자 포상, 진옥동 "사회적 책임 실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