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산타원정대', 복지기관 어린이 1200명에 원하는 선물 전달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12-27 09:2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산타원정대', 복지기관 어린이 1200명에 원하는 선물 전달
▲ 현대자동차가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모두 4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하고 약 1억700만 원 상당의 선물 및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 현대차는 각각의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추억 가득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며 "우리의 미래성장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다양하고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