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100만 원대에 머물러 있다.
별다른 호재가 없어 비트코인 시세가 2100만 원 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ek.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5일 오후 5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TBC(비트코인 단위)당 0.36% 내린 2187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5일 오후 5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TBC(비트코인 단위)당 0.36% 내린 2187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가운데 9개 가상화폐 시세가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5% 내린 158만6천 원에, 바이낸스 코인은 0.09% 내린 31만8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22%), 도지코인(-0.96%), 에이다(-0.09%), 폴리곤(-0.67%), 폴리곤(-0.67%), 다이(-0.54%), 폴카닷(-0.60%)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0.10%) 가격은 홀로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유의미한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한동안 더 이 가격대에 머물 수 있다”며 “과매도와 과매수를 나타내는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을 나타내고 있어 모멘텀이 상당히 정체돼 있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