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정부, '세벌식 한글타자기' 공병우 포함 과학기술유공자 4명 새로 지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2-25 15: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과학기술유공자를 새로 지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벌식 한글타자기’를 발명한 고 공병우 한글문화원장 등 4명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 '세벌식 한글타자기' 공병우 포함 과학기술유공자 4명 새로 지정
▲ 세벌식 한글타자기를 발명한 고 공병우 한글문화원장 모습. <연합뉴스>
과학기술유공자는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하고 예우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려는데서 만들어진 제도다.
 
공병우 원장은 ‘초성, 중성, 종성’이라는 한글 차제 원리에 맞는 세벌식 한글타자기를 개발한 발명가로 한글타자기와 한글 문서편집기를 개발하고 한글의 기계화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생명현상의 핵심인 단백질 합성과정에 관여하는 생체물질 '전달RNA'(tRNA)의 3차원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힌 생물학자인 김성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명예교수가 과학기술유공자에 함께 선정됐다.
 
또한 천연섬유의 생성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적용한 합성섬유를 개발한 섬유화학자인 고 윤한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됐다.
 
끝으로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기반을 닦은 고 전민재 전엔지니어링 대표도 과학기술유공자로 꼽혔다.
 
이종호 과힉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유공자분들이 국민들에게 더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분들의 삶과 정신을 본받아 미래세대가 과학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