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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유엔, 캐나다 COP15에서 새 생물다양성 협약 최종 승인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20121838_253615.pn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로이터는 현지시각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유엔이 자연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는 국제 협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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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생물다양성을 위해 육지·바다 30%를 보존하자는 새 생물다양성협약이 승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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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이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며 최종 통과를 반대해 한때 진통 과정을 겪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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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현지시각 1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유엔이 자연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는 국제 협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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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1992년에 채택된 유엔환경협약이다. 이번 총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현지시각 7일부터 19일까지 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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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23개 보전 목표를 담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진국들은 2025년부터 연간 250억 달러, 2030년까지 연간 30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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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국들은 이번 협약의 주요 이슈였던 30X30 목표(30 by 30 target)에 대해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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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X30 목표란 지구 면적의 30%를 생물다양성을 위해 보존하자는 내용으로 2020년 바다와 해양생물을 지키기 위해 2030년까지 육상과 바다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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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최종 승인에 앞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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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대표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자연보호노력에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콩고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 국가이며 지구의 생물다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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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의 대표는 “합의는 강요로 통과됐다”고 발언했다. 우간다 대표는 우간다가 그 절차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기록에 남길 것을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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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엔은 어떤 회원국도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로이터는 이번 총회 의장을 맡은 황룬주(Huang Runqiu)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콩고 대표의 말을 무시하는 듯 했다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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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환경부 장관 스티븐 길보는 “(이번 협약이) 유엔의 정의에 부합한다”며 “유엔 회의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나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박소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