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샘이 자녀방 가구 브랜드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한샘은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라인 '조이S2'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새로운 제품군 '조이S2'를 내놓았다. 조이S2 제품으로 방을 꾸민 모습. <한샘> |
조이S2는 책상, 책장, 침대, 수납패키지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샘은 디지털 기기활용 온라인 학습을 염두에 두고 조이S2를 제작했다.
조이S2 책상은 일자형, 단독형, 높이·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 각도 조절만 가능한 '라이트 매직데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조이S가 1200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됐지만 조이S2는 1400mm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조이S2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둘 수 있는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이 설치됐다. 또한 서랍에는 크기별 정리함이 적용됐다.
조이S2 책장은 층별로 이동 선반과 고정 선반을 교대로 배치해 자녀가 높은 칸에도 물건을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수장은 자녀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멀티수납장이나 화장대장을 선택할 수 있다.
수납패키지는 옷장·사이드장·슬라이딩장·4단서랍장·이동식 행거 등으로 구성됐다.
조이S2 침대는 일반형 헤드, 멀티수납형 헤드, 조명형 헤드, 키즈 수납형 침대 등 4종이 출시됐다.
정유진 한샘 서재·자녀방 상품부서장은 "2023년도 신학기를 맞아 서재·자녀방을 구성하려는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가까운 한샘 매장 또는 한샘몰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