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수출과 수입 물가지수 모두 내려, 환율과 유가 떨어진 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2-12-15 10:4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수출과 수입물가지수가 모두 전달보다 하락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48.07로 10월보다 5.3% 하락해 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14.2% 올랐다.
 
11월 수출과 수입 물가지수 모두 내려, 환율과 유가 떨어진 영향
▲ 11월 수입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사진은 부산항 신선대부두 수출입 화물. <연합뉴스>

11월 수입물가지수는 8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11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364.10원으로 10월 대비 4.4% 하락했다.

11월 유가도 두바이유 평균가 기준 배럴당 86.26달러로 10월 대비 5.4% 하락했다.

수입품목별로 10월 대비 변동률을 보면 원재료 가운데 광산품(-8.2%), 중간재에서는 화학제품(-4.6%), 석탄 및 석유제품(-4.5%)의 하락 폭이 컸다.

수출물가지수도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월 수출물가지수는 125.82로 10월보다 5.2%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6% 올랐다. 전달 대비 하락 폭도 2009년 4월(-6.1%)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수출품목별로 10월 대비 변동률을 보면 공산품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8.0%), 화학제품(-6.9%), 섬유 및 가죽제품(-4.9%)의 하락 폭이 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공식화에 산하 LCC 통합도 주목, 합병비율·조종사서열·마일리지..
[채널Who] 쿠팡에 상처 받는 소상공인들, 불공정 분쟁 늘어도 "배제될까 무서워" 참..
[현장]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포스코이앤씨 "사업조건 압도", 삼성물산 "반포 잘..
이재명 첫 민간단체 방문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정희 대통령이 큰 성과"
크래프톤 김창한 '서브노티카2 흥행 딜레마', 많이 팔릴수록 손해 보는 이상한 구조
SK이노베이션 실적 개선에 숨은 '착시', 장용호 배터리 리밸런싱 성과 시급
'7.8조' 차기 구축함(KDDX) 입찰 D-1, 'HD현대 정기선 vs 한화오션 김동..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