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협력사 대상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2-14 10:3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DL이앤씨, 협력사 대상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 백종원 진응건설 대표가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자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DL이앤씨 >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에서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와 교육협력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공종별 20개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6일부터 12월13일까지 15주 동안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교육을 수강했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최근 건설업계에 불어 닥친 높은 파고를 협력회사와 함께 넘기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원전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중국 당국 석유화학 과잉 생산에 업계 구조조정 추진, 이르면 9월에 방안 마련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신작 리스크에 갇힌 국내 게임사, 발등에 불 떨어진 후 공개 '단기 마케팅' 문제
KB자산운용 ETF 점유율 회복하고 실적도 순항, 김영성 하반기 '3강' 사수 고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