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이스라엘에 엑시언트 3대 공급, 수소전기트럭 중동 수출 확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2-13 08:5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수출하면서 중동지역으로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 수소 생산업체 ‘바잔’,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에 엑시언트 각 1대씩 모두 3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이스라엘에 엑시언트 3대 공급, 수소전기트럭 중동 수출 확대
▲ 13알 현대차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사진) 3대 공급을 시작으로 중동으로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이번에 공급되는 차량은 ‘4x2 엑시언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장착돼 1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콜모빌'에 공급되는 엑시언트는 내년 1분기부터 자동차 부품 운송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돼 중동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운행되는 첫 수소전기트럭이다.

'콜모빌', '바잔', '소놀'은 이스라엘 정부의 탄소중립 의지에 발맞춰 2021년 수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 체결했다. 이번 엑시언트 도입도 수소 가치사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대차는 이스라엘 정부의 탄소중립 강화 기조에 따라 앞으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지역 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이스라엘은 2015년 대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NDC)를 2030년 27%, 2050년 85%로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인구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 대비 26% 줄인다는 기존안보다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 전무는 "이스라엘 주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지 수소 인프라 초기 구축에 참여하게 된 것은 글로벌 수소 가치사슬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차에도 중요한 이정표"라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이스라엘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