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여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플랫폼 ‘엘리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5년 동안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롯데건설이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플랫폼 ‘엘리스’ 품질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이 부여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 |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사업자에 주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심사하고 국토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앞서 2018년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플랫폼 엘리스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에 선정됐고 그 뒤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올해도 갱신 심사를 통과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엘리스 플랫폼을 통해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 카셰어링, 가전렌털, 세차 등 생활편의지원, 맘스카페, 아이키움센터 등 육아교육지원, 조식서지스, 홈케어서비스, 무인세탁서비스 등 가사생활지원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고객에 풍요로운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