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정유 철강에 업무개시명령 준비, 민주노총 총파업은 정치파업"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12-04 16:1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유 철강에 업무개시명령 준비, 민주노총 총파업은 정치파업"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에 정유, 철강 등 업종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준비하라고 관계 장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열고 “정유,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화물 운전자 대체인력 확보, 군 인력과 장비 활용 등 대체 수단을 신속히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를 범죄행위로 규정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집단 운송거부뿐 아니라 정상 운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사후적으로 정상 운행 차주에게 보복하는 행위는 모두 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라며 “화물연대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자유를 빼앗고 경제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화물연대의 행위는 법치주의를 향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관계 장관들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끝까지 추적하고 신속 엄정하게 조치해 달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이 6일 예고한 총파업을 놓고도 정치파업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노총 총파업을 놓고 “근로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정치파업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민생과 국민 경제를 볼모로 잡는 것은 조직화하지 못한 약한 근로자의 생존을 더욱 어렵게 하고 미래세대와 국민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 부처 장관은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