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인도 숨통 틔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6-29 13:3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유럽지역 선주에게 해양플랜트 1기를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던 소난골 프로젝트 협상도 곧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인도 숨통 틔여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11억 달러에 수주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를 25일 인도했다. 이 해양플랜트는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인도하기로 한 9기 가운데 3번째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선주로부터 계약금으로 상당 부분을 수령해 이번 인도로 900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해양의 현금흐름에 약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앙골라 소난골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2척의 인도지연 가능성이 불거지는 등 해양플랜트 적기인도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이번 해양플랜트 인도로 추가지연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30일 소난골 관계자를 만나 1조 원이 넘는 드릴십 인도대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 사장은 29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간담회를 한 뒤 “소난골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장관도 7월1일 소난골 관계자들을 만나 선주들을 설득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하반기에 6기의 해양플랜트를 더 인도해야 한다.

소난골 드릴십 2기뿐만 아니라 미주지역 드릴십 1척(7월), 오세아니아지역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1기(9월), 아시아지역 잭업리그 1기(10월), 중동지역 원유생산설비 1기(12월)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