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조용병, 신한금융 CEO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한 봉사활동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02 15:5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 CEO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한 봉사활동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제일 왼쪽),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제일 오른쪽) 등이 1일 오전 서울 명동에 있는 ‘카페스윗 쏠’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오전 서울 명동에 있는 ‘카페스윗 쏠’에서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조용병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영양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무릎담요, 각종 학용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고 신한금융그룹은 설명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희망꾸러미 세트 700개 전달을 위한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조 회장은 “오늘 제작한 희망꾸러미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신한금융의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은 2019년부터 ‘밝은 미래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아일시보호소의 입양대기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전달,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카페스윗 쏠은 신한은행이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엔비디아 중국에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출시 임박", H20보다 성능 크게 낮춰
하나증권 "에이피알 보여줄 전략이 많다, 해외 확장 및 압도적 성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