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여행주 주가 장중 강세, 중국 방역완화에 리오프닝 기대감 높아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12-02 11:5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행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과 광저우, 충칭 등 대도시 방역 조치 완화 소식에 중국 리오프닝(경기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행주 주가 장중 강세, 중국 방역완화에 리오프닝 기대감 높아져
▲ 2일 여행주 주가가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10월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35분 코스닥시장에서 참좋은여행 주가는 전날보다 4.70%(46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참좋은여행 주가는 2.04%(200원) 오른 999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노랑풍선 주가는 3.57%(230원) 상승한 6670원에 사고 팔리고 잇다.

레드캡투어(2.34%)와 모두투어(0.30%) 주가도 코스닥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78%(5.76포인트) 내린 734.84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 주가도 3.32%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1.13%(27.92포인트) 하락한 2451.9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방역 완화에 따른 중국의 경기재개 기대감이 여행주를 향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베이징과 광저우, 충칭 등 대도시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 조치를 조금씩 풀면서 전반적 방역 규제가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