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JB금융지주 자회사 JB인베스트먼트 새 대표에 이구욱 선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01 17:1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JB인베스트먼트 새 대표에 이구욱 전 포스코기술투자 그룹장이 선임됐다. 

JB금융지주는 자회사 JB인베스트먼트가 이 전 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JB금융지주 자회사 JB인베스트먼트 새 대표에 이구욱 선임
▲ J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이구욱 전 포스코기술투자 그룹장(사진)이 선임됐다.

JB인베스트먼트는 이전 메가인베스트먼트로 6월 J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뒤 이름이 바뀌었다.

이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포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삼성SDS,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을 거쳐 포스코기술투자에서 그룹장을 지냈다.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털에 관한 현장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자체 투자플랫폼 구축 △중대형 블라인드펀드 조성 △벤처 생태계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대표는 “JB인베스트먼트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중대형 펀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충분한 투자재원 확보와 함께 우수인력 영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