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한미글로벌, 네옴시티 건설기술자 숙소단지 조성 모니터링 용역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11-28 15:2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미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수주실적을 추가한다.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신도시 건설사업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건설기술자 숙소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모니터링서비스 용역사업 낙찰통보서(LOI)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네옴시티 건설기술자 숙소단지 조성 모니터링 용역 수주
▲ 한미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건설기술자 숙소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모니터링서비스 용역사업 낙찰통보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수주로 2024년 6월까지 기술자 숙소 5만 가구 건설사업의 설계, 발주, 시공검토, 현장안전 및 환경관리 모니터링, 준공하자 처리 및 사용승인 뒤 검사관리, 공사 관련 각종 분쟁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수주금액은 약 90억 원이다.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기술자 숙소단지와 관련해 앞으로 나올 2차 사업 입찰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한미글로벌은 앞서 2021년 6월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사업을 수주한 뒤 지금까지 네옴시티와 관련해 모두 6개 사업을 따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코스피 코스닥 탄핵 표결 앞두고 계엄전 수준 회복, 기관 매수에 4일째 반등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