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만전자'로 다시 털썩, SK하이닉스 주가도 약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11-28 10:3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직전 거래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세 전환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반도체주를 향한 매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만전자'로 다시 털썩, SK하이닉스 주가도 약세
▲ 28일 삼성전자 주가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부진과 원/달러 환율 강세 흐름에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0%(1100원) 내린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2%(500원) 하락한 6만500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을 키웠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11월7일 이후 약 20일 만이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23%(1900원) 하락한 8만32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1.18%(1천 원) 내린 8만4100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이 커졌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0.96%(23.52포인트) 낮은 2414.34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크게 내리면서 반도체주를 향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6%(35.15포인트) 하락한 2751.2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45% 오르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0.03%와 0.52%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크게 내렸다.

중국 코로나19 봉쇄정책 강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부진 우려가 지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0.93%(12.3원) 오른 1336.0원에 장을 시작해 장중 1% 넘게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중국 위안화 약세 흐름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자금 유출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때가 많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