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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엔씨소프트 해외 매출 증가세, 내년 신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1/20221124234646_25901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엔씨소프트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쓰론 앤 리버티(TL)' 이미지. <엔씨소프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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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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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다양한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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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해외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 확실시 된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까지 이미 해외 매출이 7363억 원을 넘어 지난해 한 해 동안 거둬들인 7336억 원을 뛰어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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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 성장세는 2019년 전체 매출의 21%, 2021년 32%에 이어 2022년에는 3분기까지 36%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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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북미와 유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아시아는 48%의 매출이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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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외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엔씨소프트의 간판 게임 ‘리니지’가 있다. 리니지는 1998년 출시된 이후 20년 이상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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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는 리니지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리니지W’를 출시했는데 리니지W가 엔씨소프트의 올해 3분기 매출의 33%를 담당했다.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은 출시 5년이 지났지만 업데이트에 힘입어 올해 3개 분기 연속 1년 전보다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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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리니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작 개발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게임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게임 장르와 플랫폼의 다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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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기대를 걸고 있는 신작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이다. 엔씨소프트는 TL을 PC와 콘솔 2가지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완료를 목표로 또 하나의 PC·콘솔 게임 ‘LLL’도 개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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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가 예정된 모바일 게임도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1분기에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를 대만에 출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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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소울S’와 난투형 대전액션 ‘프로젝트R’, 퍼즐게임 ‘PUZZUP’ 등도 내년 안에 글로벌 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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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내년에 내놓을 신작으로 리니지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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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주력이던 MMORPG 이외의 장르로 영역을 넓혀간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 능력은 이미 검증됐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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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공개된 PC·콘솔 게임 LLL에 대해 “다른 경쟁 게임과 슈팅 장르에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엔씨소프트의 강점이 첨가되면 이용자들에게 차별적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