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FN리츠 내년 상반기 상장 시동,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주주로 참여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2-11-25 14:0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주주로 참여한 삼성FN리츠가 프리IPO(Pre-IPO, 상장전 지분매각)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생명은 삼성FN리츠가 2023년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7441억 원 규모의 사전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FN리츠 내년 상반기 상장 시동,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주주로 참여
▲ 삼성생명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삼성FN리츠는 사전 IPO에서 744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프리IPO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요투자자로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삼성FN리츠는 2022년 10월 국토부의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 영업인가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기관 수요 예측, 일반 공모 절차 등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삼성FN리츠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가상자산 '트래블룰' 규제 100만 원 이하 거래까지 확대"
'증시 훈풍' 속 증권가 대표 인사 분위기는 낙관적, 막판 변수는 '그룹인사'와 '내부..
과기부 4차 예타 결과 확정, '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 실증 본격화
비트코인 1억3663만 원대 상승, "11월 약세 지나 내년 반등 가능성" 분석도
방미통위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연세대 교수, 국토1차관에 김이탁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에 손동일 부사장 임명
인천공항공사 해외공항 서비스와 항공정비 신사업 확대, 이학재 수익성 회복 속도 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