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제이앤티씨, 미국과 중국의 분쟁에 반사이익 가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11-25 09: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T용 유리가공기업 제이앤티씨가 미국과 중국의 분쟁에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형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제이앤티씨는 2022년 3분기 중화권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감소 영향으로 영업손실 58억 원을 냈다”며 “그러나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반등 동향이 확인되고 미·중 분쟁에서 수혜를 입는 것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신한투자 "제이앤티씨, 미국과 중국의 분쟁에 반사이익 가능"
▲ 제이앤티씨가 미중 무역분쟁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제이앤티씨 홍보 동영상 갈무리.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커버글라스(유리), 커넥터 등을 가공하는 기업이다.

제이앤티씨의 커버글라스는 최근 고객사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 디스플레이용 커버글래스를 자체 생산하던 업체가 최근에는 외주 물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2년 189억 원 수준인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은 2023년 348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중국의 분쟁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T 글라스 가공은 현재 중국 기업들이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중국 외 대안을 찾고 있는데 제이앤티씨가 대체자로 부각될 수 있다.

제이앤티씨는 90도 3D 커버글라스와 특수코팅 커버글라스 등 제품도 다각화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제이앤티씨가 제품을 다각화하고 고객사를 다변화하려는 동향이 보인다”며 “2022년 하반기 실적반등이 감지되고 2023년에는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