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형 증권회사들이 중소형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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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의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중소형 증권사의 PF ABCP 매입 시작, 증권업계 자금 숨통 트일까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1/20221124172944_2870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4일 종합금융투자사들의 중소형 증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이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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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4일 종합금융투자사들의 중소형 증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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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입대상은 ‘A2’ 등급의 PF ABCP다. 증권사별 매입한도는 2천억 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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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5곳이 우선 매입을 신청했으며 규모는 모두 2938억 원에 이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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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인 메리츠·한국투자·NH투자증권 등이 5곳 증권사가 신청한 물량을 전액 매입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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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PF ABCP 매입 프로그램은 증권업계 유동성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형 증권회사 9곳이 특수목적법인(SPC) ‘유동화증권매입프로그램’을 통해 PF ABCP를 매입하는 구조로 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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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곳 증권회사는 미래에셋·메리츠·삼성·신한투자·키움·하나·한국투자·NH투자·KB증권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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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증권회사는 중순위 투자자로 참여하고 증권금융과 산업은행이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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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내년 5월30일까지 운영 예정이나 참여기관의 협의를 통해 조기 종료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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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가동과 맞물려 금융당국은 대형 증권회사 9곳에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통해 약 5천억 원 자금을 공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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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3조 원 규모로 조성한 ‘증권사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대상을 대형사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수요 조사에 들어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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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한국증권금융이 기관 사이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과 증권담보대출 방식으로 증권사에 자금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가동된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