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여행세포 연구소' 열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1-24 13:5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되살리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터 12월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여행세포 연구소’라는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여행세포 연구소' 열어
▲ 아시아나항공은 11월24일부터 12월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여행세포 연구소’라는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은 팝업스토어 내부 모습. <아시아나항공>

이번 팝업스토어는 앞서 18일 아시아나항공이 유튜브 등에 올린 영상으로 공개한 광고 캠페인 ‘깨우세요 여행세포’의 일환으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에 대한 설렘을 되살리고자 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여행세포 연구소’라는 실제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여행세포 연구소는 여행용 캐리어, 항공기, 도시, 정원 등 여행 출발 과정과 취항지를 배경으로 구성된 3개의 실험실, 굿즈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진단실 등 모두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팝업스토어 방문객 전원에게 북아메리카 노선과 유럽 노선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경품 추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담당은 “여행은 항공사에게는 사업의 본질이지만 대중에게는 일상 그 자체다”며 “더 많은 분들께 이제는 여행이라는 일상을 되찾아드리고자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MBK·영풍의 고려아연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최윤범 경영권 방어 유리해졌다  
생성형 AI 소비자 지출 2030년 1천조 돌파 예상, 연 21% 성장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방문에 현지언론 환영, "중국 산업 생태계 필수" 
엔비디아 AMD 중국에서 AI 반도체 기회 커져, 미국과 중국 '신경전'은 변수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거래종목 700개로 확대, "투자자 수요에 부응"
트럼프 한미 FTA 회의 취소는 '협상전략' 분석, "관세 등 강경책 가능성 낮아" 
현대차 진은숙 ICT담당 첫 여성 사장 올라,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류석문 전무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서학개미 '국장' 돌아오면 비과세, 개인 '선물환 매도'도 가능
국내 주식부호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3조3천억, 2위 메리츠금융 조정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