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포항 지역 초등학교에서 모의 대피훈련 진행, 안전모도 전달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1-23 14: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포항 지역 초등학교에서 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 포항 지역 초등학교에서 모의 대피훈련 진행, 안전모도 전달
▲ 현대건설이 포항 지역 초등학교에서 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포항 지역 8개 초등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안전 대피교육을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지진 등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대피 훈련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훈련으로 학새들이 지진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및 안전 등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