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하이투자 "대덕전자 성장성 밝다, 전장용과 서버용 FC-BGA 기판 호조"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1-23 08: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덕전자가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대덕전자는 구조적 성장이 전망되는 전장용 FC-BGA를 중심으로 대비를 많이 해왔고 서버용 고사양 반도체 기판양산도 계획하고 있어 성장성이 밝다”고 말했다.
 
하이투자 "대덕전자 성장성 밝다, 전장용과 서버용 FC-BGA 기판 호조"
▲ 대덕전자가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판가 인하요구 압박을 받고 있는 메모리 기판사업의 수익 하락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연간 FC-BGA 매출은 올해 2910억 원에서 2023년 4653억 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체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에서 FC-BGA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42%에서 2023년 53%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메모리기판에 대한 고객사의 판매가 인하요구는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고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고객사들이 판매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수익성 하락 가능성은 존재한다”며 “다만 FC-BGA의 성장성으로 인해 이와 같은 문제는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대덕전자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870억 원, 영업이익 27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10.9%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