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1647억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 수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1-21 14:2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일렉트릭이 1647억 원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은 경주클린에너지로부터 1647억3006만 원 규모 왕신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LS일렉트릭, 1647억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 수주
▲ LS일렉트릭이 경주클린에너지로부터 경주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안에 110메가와트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을 따냈다.

LS일렉트릭이 이번에 따낸 계약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안에 110메가와트(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계약금액은 LS일렉트릭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6.17%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계약기간이 착공지시서(NTP) 수령 뒤 39개월이지만 현재 착공지시서 수령일을 확정할 수 없어 추후 추가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