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월2일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향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1일 크래프톤 주가가 신작 게임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크래프톤 신작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미지. <크래프톤> |
21일 오전 11시40분 코스피시장에서 크래프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6%(7500원)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6%(4500원) 오른 23만450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1.22%(29.91포인트) 하락한 2414.57을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 주가는 1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이 지난주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체험 코너를 통해 선보인 신작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서바이벌 호러게임 장르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 현장을 마련했는데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12월2일 세계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