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 연다, 1억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상품 선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1-17 09:5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2022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를 연다.

CJ올리브영은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2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 연다, 1억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상품 선정
▲ CJ올리브영이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박람회 '2022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위해 하루 관람 회차를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회당 시간도 3시간30분에서 5시간30분으로 늘렸다. < CJ올리브영 >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헬스앤뷰티 위주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워즈'를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이 4회째를 맞는다.

CJ올리브영은 “2022년 올리브영의 성장을 이끈 협력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이 수상 상품의 경쟁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에 발맞춰 헬스앤뷰티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로 고객과 만난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를 올해 행사의 콘셉트로 잡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토존과 체험 부스 등을 조성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총 31개 부문, 128개의 어워즈 수상 상품을 만날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워즈관을 비롯해 메이크업관, 프리미엄관, W케어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 티켓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어워즈앤페스타 출범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사몰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 판매는 11월25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2만7천 원이다.

CJ올리브영은 올해 행사에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위해 기존 일 3회였던 관람 회차를 2회로 줄이고, 회당 시간을 기존 3시간 30분에서 5시간 30분으로 2시간 늘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 한해 우수 협력사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올리브영을 방문해주신 많은 고객들에 힘입어 올리브영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어워즈앤페스타는 어워즈 수상 상품 체험과 더불어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CJ올리브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에코프로, 창립 27주년 맞아 임직원 2400명에 자사주 24만주 지급
비트코인 1억6305만원 약세, 미중 무역분쟁이 위험자산에 악영향 
LS 구자열 일본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양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 특강, "유연한 피벗 역량은 미래 혁신 원동력"
트럼프 '중국 관계 낙관론'에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범현대가 축구 성적표 1년 만에 '상전벽해', 정의선 '미소' 정기선 '흐림' 정몽규 ..
콜마비앤에이치 손에 넣은 윤상현, 바이오·생명과학 '청사진' 증명의 시간
'필승 카드' 없이 후보 넘치는 민주당, 오세훈 헛발질에도 서울시장 탈환 글쎄
'코스피 4000' 11월 국회에 달렸다? 배당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 핵심 변수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