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회사 비금융 사업 진출 문턱 낮아진다, 금융위 개선안 내년 확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1-15 16:3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회사가 비금융 사업에 진출하는 문턱이 낮아진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와 비금융 분야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의 자회사 출자범위와 부수업무를 개선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 비금융 사업 진출 문턱 낮아진다, 금융위 개선안 내년 확정
▲ 금융당국이 15일 금융회사와 비금융 분야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의 자회사 출자범위와 부수업무를 개선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산분리 및 업무위탁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산분리는 은행이 대기업의 금고처럼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상호 지분소유와 지배를 금지한 원칙을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할 수 있는 비금융 업무범위를 개선하기로 하고 현재 법령에 이를 어떻게 규정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첫 번째 방식은 현재와 같이 업종을 열거하면서 기존에 허용된 업종 이외에도 디지털 전환 관련 신규 업종, 금융의 사회적 기여와 관련된 업종 등을 추가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 방식은 상품 제조·생산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면적으로 허용하되 자회사 출자한도 등을 설정해 통제하는 것이다.

세 번째 방식은 자회사 출자는 전면적으로 허용하고 부수업무는 허용하는 범위를 열거하는 방법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방안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초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구체적 방안을 상정해 심의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