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덕산네오룩스 하반기 실적 둔화, 장기적 성장성은 더 커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11-11 09:1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덕산네오룩스가 하반기 실적 부진에도 중장기 성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찬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덕산네오룩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천 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한투자 "덕산네오룩스 하반기 실적 둔화, 장기적 성장성은 더 커져"
▲ 덕산네오룩스가 하반기 실적 부진에도 중장기 성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는 단기적으로 실적 성장성이 둔화되는 구간으로 보이나 중장기적 성장성은 오히려 더 커지고있다"고 바라봤다.

덕산네오룩스는 올레드(OELD)용 유기물 재료와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덕산네오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71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것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인한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 감소와 재고자산 충당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덕산네오룩스는 4분기에도 1년 전보다 11.9% 감소한 영업이익 1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덕산네오룩스는 신규 소재 매출 발생 및 올레드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최근 미국이 중국 올레드 업체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소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올레드 시장이 스마트폰 위주에서 노트북, 태블릿, TV 등으로 확장되는 초입에 있다"며 "면적이 작은 스마트폰으로부터 IT 기기나 TV로 확장되는 구간에서 소재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