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전국삼성전자노조, 회장 취임한 이재용 향해 단체교섭 직접 참여 촉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11-07 17: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단체교섭에 직접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삼성전자노조는 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관련 입장문’을 발표해 “이재용 회장의 취임을 통해 삼성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며 “말뿐이 아닌 단체교섭에 직접 참여하여 더 이상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직접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삼성전자노조, 회장 취임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향해 단체교섭 직접 참여 촉구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관련 입장문’을 발표해 이 회장에게 단체교섭과 임금교섭에 직접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노조는 “급변하는 미래 산업에서 삼성의 미래 지향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하여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빠른 변화에 맞춰 삼성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사과나무를 심아야 한다’는 고 이건희 회장 말씀처럼 인재를 키우기만 해서는 안 되며 한자리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2022년 5월6일 이재용 회장이 대국민 사과 발표문에서 무노조 경영을 폐기하고 노동3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발표 이후 어떤 노력을 했느냐?”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이 직원들에게 미래 삼성전자의 비전,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총보상 우위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 주고 세계 초일류 기업에 걸맞는 복지와 대우를 해달라고 노조는 요구했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모든 직원들을 가족이라 생각해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3)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매리
이재용회장측 변호사들 12월 법원에서 또 보자. 대출받고 카타르에 오래 못있는다.    (2022-11-07 23:27:59)
이매리
한국축구 삼성연세대망해라 이재용회장 재판망해라    (2022-11-07 18:19:41)
이매리
이재용회장님 월드컵때 삼성백수현부사장 미투폭언 질문많이 받으세요.    (2022-11-07 18: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