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1-07 16:4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3542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에게 LNG 운반선 1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 대우조선해양이 7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대우조선해양>

수주 규모는 3542억 원으로 이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9%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4일부터 2026년 12월14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상기 계약기간과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