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이태원 참사 총리 사퇴와 특검 도입 요구, "책임의 시간 돌아와"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11-07 11:2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에서 나아가 특검 도입을 처음 언급하며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정조사 역시 강제 조사의 권한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특검을 논의할 때가 됐다”며 “중립적 특검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에 엄정한 문책이 따라야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이태원 참사 총리 사퇴와 특검 도입 요구, "책임의 시간 돌아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당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국정조사에 임하는 것”이라며 “현재 수사는 ‘셀프 수사’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고 더구나 이미 일부 은폐를 시도한 것과 같은 부실 수사의 징조가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이제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이 지나고 책임의 시간이 돌아왔다”며 “국무총리 사퇴를 포함해 국정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고 이것이 책임을 지는 출발점이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참사 희생자들에게는 “오로지 국가의 잘못이고 여러분의 잘못이 결코 아니다”며 “이번 참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인을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 내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선 “민주당은 국민이 주신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가계·기업 부도를 막고 국가 부도 위험을 관리하는 ‘3대 부도 방지 예산’을 만들겠다”며 “특히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 안전 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