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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윤석열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추가 폭로 예고, "녹취 있으면 인정하겠나"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1-07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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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추가 폭로 예고, "녹취 있으면 인정하겠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가 트위터를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트위터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과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자신을 청담 게이트 제보자라고 소개한 A씨는 6일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저는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술자리 참석자로 지목된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처음엔 ‘더탐사’ 인터뷰에서 첼리스트랑 알고 윤 대통령이랑 자리했다고 인정했는데 다음날 뻔뻔하게 일면식도 없다고 기자회견까지 하더라”며 “그럼 우리 집에 있는 이 명함은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술자리 장소 △술자리 당시 경찰 경호라인 범위 △당시 술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함 △술자리에서 녹취된 윤 대통령 목소리 △술자리 동영상 및 윤 대통령이 가게로 들어가는 영상 등 자신이 폭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장소를 특정하고 녹취된 목소리와 동영상이 있으면 인정하시겠나”며 “윤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이 7월19일 새벽까지 서울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에게 자신의 장관직을 걸겠다며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윤 대통령도 10월28일 출근길 문답에서 “그런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니 입에 담기도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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