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네이버 카카오 주가 장중 약세, 미국 금리인상과 나스닥 급락 영향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11-03 11:2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점이 국내 성장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네이버 카카오 주가 장중 약세, 미국 금리인상과 나스닥 급락 영향
▲ 국내 증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네이버 사옥.

3일 오전 11시2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3.45%(6천 원) 하락한 16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3.16%(5500원) 낮은 16만85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10월3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전부 9.38%(1만5천 원) 상승했으나 이날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각 카카오 주가는 전날 대비 4.02%(2100원) 하락한 5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도 10월27일부터 상승하거나 주가에 변동이 없었는데 이날 크게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4.68%), 카카오뱅크(-1.23%), 카카오페이(-2.69%) 주가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은 카카오페이 우리사주조합 지분에 대한 의무보유제한이 풀리는 날이다. 이에 카카오페이 주가는 장중 전날 대비 7.31%(285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하락분을 일부 회복했다.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국내 대표 성장주인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시각으로 2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36.05포인트(-3.36%) 크게 내린 1만524.80에 장을 닫았다.

알파벳(-3.87%), 아마존(-3.87%), 아마존(-4.82%), 메타(-4.89%) 등 미국 대형 기술주 주가가 금리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최종 기준금리 상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시사한 점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날 카카오가 예상에 못 미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카카오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87억 원, 영업이익 1503억 원을 냈다고 밝혀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수준이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쿠팡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