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게임즈 내년 신작 3종 출시, 3분기 매출 작년보다 34% 줄어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11-02 11: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 추진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대신 카카오게임즈와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차기작 개발에 매진해 내년 상반기 안에 신작 3종을 공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카카오게임즈 내년 신작 3종 출시, 3분기 매출 작년보다 34% 줄어
▲ 카카오게임즈가 2일 컨퍼런스콜을 열였다. 사진은 카카오게임즈 사무실 모습.

카카오게임즈는 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 절차의 재진행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상장 기업 밸류에이션에 더욱 부정적인 상황과 위축된 투자심리 등 여러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과 계획된 공모절차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상장 진행여부와 일정이 확정되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조 CFO는 “이런 상황일수록 오딘 핵심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확장, 차기작 개발을 우선하기로 카카오게임즈와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9월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11월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10월13일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다며 철회신고서를 냈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내놓을 예정이었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출시 시기는 2023년 1월로 확정됐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신작 에버소울은 보강한 부분이 있고 앱마켓 대응 이슈를 고려해 내년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며 일본은 서브컬처 주요 수요국인 만큼 내년 하반기에 따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각각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실적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9억 원, 영업이익 437억 원, 순이익 112억 원을 거뒀다. 2021년 3분기보다 영업이익은 2.30% 증가했지만 매출과 순이익은 34.17%, 74.56% 각각 감소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42%, 46.04%, 82.38% 감소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