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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5공장 착공,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생산 모색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11-02 0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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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년 인천 송도 사업장에 새 공장을 짓는다.

2일 제약전문 매체 엔드포인트에 따르면 제임스 박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영업센터장 부사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2023년에 송도 제2 바이오캠퍼스 5공장을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5공장 착공,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생산 모색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송도 5공장을 착공하기로 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제1 바이오캠퍼스에서 1~4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준공된 4공장을 끝으로 제1 바이오캠퍼스 부지가 꽉 차자 제2 바이오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제2 바이오캠퍼스에는 공장 4개와 연구개발 혁신센터가 추가로 지어진다. 전체 사업비는 7조 원에 이른다.

박 부사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향후 몇 년 안에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할 것을 알기 때문에 5공장을 지을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시설 증설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 새로운 치료제의 생산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에서 현지기업 인수 또는 생산시설 신축을 고려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다만 단기간에 미국 진출이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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