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3분기 매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올해 누적 매출만 1조 육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1-01 16:4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 원에 육박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1억 원, 영업이익 46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26.9% 늘었다.
 
한미약품 3분기 매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올해 누적 매출만 1조 육박
▲ 한미약품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 가까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한미약품 사옥.

3분기 순이익은 313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18.1% 증가했다.

한미약품이 공개한 3분기 매출은 해외 유입 기술료 등을 제외한 것이다. 분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기도 하다.

올해 한미약품의 분기별 매출은 1분기 3211억 원, 2분기 3171억 원이었다. 3분기 매출까지 더하면 1~3분기 누적 매출은 9803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한다.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품력 기반의 국내 원외처방 호조와 중국 북경한미약품의 폭발적 성장 덕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주력 복합신약인 아모잘탄 제품군, 로수젯, 에소메졸 제품군 등이 해마다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2018년부터는 국내 원외처방 매출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미약품의 제품들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처방 매출인 5859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5년 연속으로 국내 원외처방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에 매출 930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것이다.

주력 제품인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를 비롯해 이탄징(기침가래약)과 리똥(변비약) 등이 해마다 증가하는 수요 덕분에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으로 연구개발에 1222억 원을 투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과 비교해 12.5% 수준에 해당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