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 경영에서 손 뗀다, 아모레퍼시픽만 집중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0-28 17:4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계열사 경영에서 손을 떼고 아모레퍼시픽 경영에 집중한다.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에뛰드와 이니스프리, 아모레프로페셔널은 서경배 회장이 사내이사직을 9월10일자로 사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 경영에서 손 뗀다, 아모레퍼시픽만 집중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계열사 경영에서 손을 떼고 아모레퍼시픽 경영에 집중한다. 

서 회장이 계열사 경영에서 손을 떼는 건 2013년 9월 이후 9년 만이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 2곳의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만 맡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며 “계열사 대표들의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