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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LA레이커스 스폰서십 활용한 팝업스토어 서울 성수동에 열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0-26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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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LA레이커스 스폰서십 마케팅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프로농구 명문팀 LA레이커스 스폰서십을 활용한 캠페인 '비비고아레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LA레이커스 스폰서십 활용한 팝업스토어 서울 성수동에 열어
▲ CJ제일제당이 LA레이커스 스폰서십을 활용한 캠페인 '비비고아레나'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9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비비고아레나앳피치스를 연다. 비비고아레나 포스터.  

CJ제일제당은 새롭게 시작된 전미프로농구리그(NBA) 시즌에 맞춰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선호하는 장소를 '비비고아레나'로 조성해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비비고의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아레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피치스도원’에서 팝업스토어 '비비고아레나앳피치스'를 연다. 피치스는 젊은 세대의 자동차 문화를 콘셉트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비비고아레나앳피치스에는 비비고의 메뉴와 함께 LA레이커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스포츠펍, LA 지역의 야외농구장을 구현한 루프탑 등이 조성됐다. 

스포츠펍에서는 다양한 농구 관련 이벤트가 마련됐다. 제한된 시간 동안 골을 넣는 '프리드로우챌린지', 피치스의 캐릭터인 바또가 든 프라이팬에 비비고 만두를 던져넣는 '바또의만두패스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해당 미션을 성공하는 참가자에게 피치스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보상티켓을 증정한다.

루프탑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 '쎄바' 등이 그린 비비고 로고, LA레이커스 선수 이미지, 캠페인 로고 등의 벽화를 볼 수 있다. 모바일 기기로 해당 벽화를 촬영하면 증강현실(AR)을 통해 움직이는 이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행사 마지막 날에는 LA레이커스 경기 생중계와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앞서 CJ제일제당은 농구대회 '바스켓볼고3온3'의 일정을 23일 마쳤다. 해당 대회의 우승팀은 LA레이커스 홈경기 직관, 선수 미팅 등으로 구성된 '비비고아레나트립'을 떠나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LA레이커스와 파트너십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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