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2022-10-19 16: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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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동화약품이 소화제 브랜드 ‘활명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동화약품은 19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서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 동화약품이 '활명수' 125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동화약품>
팝업스토어는 △활명수의 탄생 및 현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897 THE BEGINING’ △과거 약방을 재현한 '동화약방' △활명수의 발전과 변화를 보여주는 '활명수 NOW!' △활명수 관련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활명수 포토존’ △매해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활명수 기념판을 전시한 '활명수 show room' 등으로 나뉜다.
11월10일까지 매일 낮 12시~오후 9시 운영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1897년 탄생한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왔다”며 “3세기에 걸쳐 사랑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세대를 넘어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