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새 소재로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높은 하중 견뎌 안정성 높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0-18 10:4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일반적 고강도 콘크리트가 점성이 높아 압송관이 막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 혼화제를 사용해 작업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 새 소재로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높은 하중 견뎌 안정성 높아
▲ 현대건설이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사진은 유공유리분말. <현대건설>

유공유리분말(Hollow Glass Power)은 미세한 분말 형태로 이뤄진 구형의 신재료를 말한다.

일반적 고강도 콘크리트는 시멘트량 증가로 점성이 높아진다. 이에 타설 때 압송장비의 부하가 높아지고 압송관이 막히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따라 점성을 낮추기 위해 화학혼합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화학혼화제는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아 고강도 콘크리트의 작업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현대건설은 화학혼화제가 아닌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해 점성을 낮춘 새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유공유리분말은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고강도 콘크리트의 작업성을 확보할 수 있고 점성이 낮아 타설 및 마감작업에 유리해 품질 및 안정성도 확보된다. 

현대건설은 새 고강도 콘크리트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축물이 대형화되고 초고층건물 신축이 늘어나 일반 고강도 콘크리트보다 높은 하중을 버틸 수 있는 고강도 콘크리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따”며 “콘크리트 품질을 높여 건설현장의 시공성과 품질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