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두나무 회장 송치형 '자전거래 혐의' 징역 6년에 벌금 10억 재구형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0-13 16:0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2심 재판부에 송치형 두나무 회장에게 징역 6년, 벌금 1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송 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6년과 벌금 10억 원을 재구형했다. 
 
검찰, 두나무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7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치형</a> '자전거래 혐의' 징역 6년에 벌금 10억 재구형
▲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송 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6년과 벌금 10억 원을 재구형했다. 사진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

송 회장과 재무이사 남모씨, 퀀트팀장 김모씨 등은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ID ‘8’이라는 가짜 계정을 만들어 전산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ID 8에 1221억 원 규모의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꾸미고 허위 거래를 계속해 실제 회원들의 거래를 유도한 혐의다. 

그러나 2020년 2월 1심 재판부는 송 회장 등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전자기록위작 등 혐의에 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법원은 두나무가 법인계정으로 매매주문의 제출과 취소를 반복 진행(자전거래)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것이 인위적 가상자산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2020년 2월 항소했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1심 판결에서는 송 회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0억 원을 구형했지만 2심 재판에서는 비슷한 사건의 결과를 고려해 징역 6년으로 구형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선고 공판은 2022년 12월7일로 예정됐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다갈
위믹스는 상퍠인데
여긴 불법라면 상퍠 안되는겨
업비트 잘하려고 사기친거면
국가환원시키자.

불법 세력들 두니
그놈들이 상폐정보 사전유출하고
개인투자자 솜해응 사핑귀정이라며
기뻐하는거 아니냐. ㅉㅉ
   (2022-12-05 23:14:50)
사회악
사회정의를 위해 엄벌에 처해주길   (2022-12-04 00: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