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취임, "약자복지 실현이 보건복지부의 핵심역할"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0-05 12:0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규홍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약자복지’와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5일 오전 취임사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사각지대 없이 찾아내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 실현이 보건복지부의 핵심역할이다”라며 “동시에 미래에 대비해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도 계속해야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취임, "약자복지 실현이 보건복지부의 핵심역할"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러면서 “경제성장 둔화, 양극화 심화, 저출산·고령화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을 보다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로는 △저소득층 긴급복지 및 재난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및 자립준비청년 생애주기별 안전망 보강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 가구 적극 발굴 △요양과 의료 연계 △사회서비스 고도화 △부모연금 도입 등을 제시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조 장관은 “세대 간 상생할 수 있는 국민연금을 목표로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국민건강보험도 필수의료 보장성을 강화하면서 재정을 면밀하게 관리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직원들에게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다양한 가치와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업무에 대한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은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더욱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지난 5월10일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됐으며 9월7일 윤석열 정부 세 번째 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조 장관은 취임식 없이 별도의 취임사만 배포했으며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