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메딕스 지속형 치매치료제 개발 추진, 한국파마 지투지바이오와 협력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10-05 09:5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메딕스 지속형 치매치료제 개발 추진, 한국파마 지투지바이오와 협력
▲ 휴메딕스는 4일 지투지바이오, 한국파마와 지속형 치매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 <휴메딕스>
[비즈니스포스트] 휴메딕스가 효능이 오래 가는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 협력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4일 충북 오송 지투지바이오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 한국파마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신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자체 플랫폼기술 ‘이노램프(InnoLAMP)’를 적용해 1개월 동안 체내에서 약효가 지속되는 도네페질 주사제의 제형 개발과 생산을 담당한다. 

휴메딕스와 한국파마는 도네피질 주사제의 임상, 품목허가, 판매 등을 맡는 한편 지투지바이오에 기술료, 제품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하고 국내 판권을 갖는다.

도네페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성분이다. 기존 경구제 형태 약물은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치매환자가 약을 삼키기 곤란하거나 기억력 감소로 약을 제때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번 협력으로 개발되는 제품은 1회 투여로 1개월 동안 약효가 일정하게 유지돼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보호자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유망한 바이오 신기술업체 지투지바이오, 사업화 역량이 높은 한국파마와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경쟁력이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 분야를 선점하고 보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