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과 증권사 5년간 접대비로 1조6천억 지출, 금융권 전체 2조 넘을 듯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0-02 14: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은행과 증권사가 5년간 접대비로 약 1조6천억 원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증권사는 2018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접대비로 모두 1조6126억6천만 원을 사용했다.
 
은행과 증권사 5년간 접대비로 1조6천억 지출, 금융권 전체 2조 넘을 듯
▲ 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증권사는 2018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접대비로 모두 1조6126억6천만 원을 사용했다. 사진은 금융감독원 앞 전경.

은행이 7633억4천만 원, 증권사가 8493억2천만 원을 접대비로 지출했다. 

국내 은행의 연도별 접대비는 2018년 1782억8천만 원, 2019년 1872억4천만 원, 2020년 1621억6천만 원, 2021년 1600억4천만 원이다. 2022년에도 6월까지 756억2천만 원을 사용했다.

증권사의 접대비는 2018년 1526억6천만 원, 2019년 1759억2천만 원, 2020년 1801억 원, 2021년 2115억4천만 원이었다. 올해는 6월까지 1291억 원에 이른다.

보험과 카드사 등으로 확대해 금융권 전체를 본다면 접대비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