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웰스토리 부당지원 관련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소환 조사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9-27 12:1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소환해 삼성그룹의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사건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7일 최 전 미래전략실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 웰스토리 부당지원 관련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지성</a> 소환 조사
▲ 검찰이 27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이 지난 3월17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계열사 급식 물량을 삼성물산의 자회사인 삼성웰스토리에게 몰아줬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최 전 실장을 상대로 2013년부터 8년 동안 삼성 계열사들의 급식 물량을 전부 몰아주는 방식으로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하게 된 경위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실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을 이끌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2021년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가 웰스토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며 삼성그룹에 23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최 전 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가 2013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사내급식 물량 100%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줬다고 봤다.

최 전 실장은 삼성그룹이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하는 과정에서 삼성 계열사들에 손해를 입혔다며 시민단체로부터도 고발당했다.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은 뒤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등을 소환해 당시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해왔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