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정지선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현장 방문,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9-26 16:3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1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선</a>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현장 방문,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6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피해자들에게 애도와 사죄의 뜻을 전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26일 대전 유성구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어떤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햇다.

이날 오전 7시45분 경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의 하역장 인근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캠브리콘 주가에 '리밸런싱' 리스크, 지수 조정으로 대규모 매도 불가피
신세계아울렛 대확장 시대 진입, 김영섭 실적 정체 딛고 빌드업 몫 챙길 수 있나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다"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 17%대 올라 상승..
미 상무장관 "일본 5500억 달러 투자금 회수하면 미국이 수익 90% 확보" 재차 강조
미국 강제구금 한국인 316명 무사 귀국, 강훈식 "비자 시스템 개선 적극 추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꼼수 없다" 재확약, 기업 지배구조 개편 우려 차단
네오위즈 인디게임 투자 결실 맺다, 김승철 웹보드에 더해 '생태계 강화' 지속
Sh수협은행 '자회사 1호'는 자산운용사, 신학기 금융지주 전환 길 튼다
SK온 현대차-LG엔솔 공장 차질에 대체공급사 낙점, 이석희 북미 가동률 상승에 실적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